연예
박신혜·최태준, 또 다시 열애설...“1년 남짓 교제 중”
입력 2018-03-07 10:23  | 수정 2018-03-07 10: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박신혜(29)와 최태준(28)의 열애설이 또 제기됐다.
7일 한 매체는 복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박신혜와 최태준이 1년 남짓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굳건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신혜와 최태준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5월 두 사람은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했다. 당시 박신혜 소속사 측은 박신혜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동문이고, 같은 학교 사람들과 여행을 떠난 것이다. 평소에도 친한 선후배 사이다. 오해 없길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다시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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