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통영 해상 전복 어선 구조 6명 중 3명 사망…5명 실종
입력 2018-03-07 07:38 

6일 밤 경남 통영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에서 구조된 선원 6명 중 3명은 사망했다.
통영해경과 삼천포서울병원에 따르면 구조된 우리나라 선원 3명이 의식과 호흡이 없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망 선원 3명의 인적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 3명은 베트남인 선원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3명을 포함한 6명은 구조됐고 5명은 현재 실종 상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