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강수지를 행복하게 한 `이것`…첫 출연에 완벽 적응

가수 박혜경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청북도 단양으로 겨울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혜경은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했다. 박혜경은 촬영장에 도착해 첫 출연에도 스태프들과 거침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어 그는 제작진의 질문에 "나는 어렸을 때 시골에 살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박혜경은 멤버들을 기다리며 꺼져가는 아궁이 불씨를 손쉽게 살려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혜경은 플로리스트답게 집에 꽃으로 장식했다. 이후 멤버들이 도착하자 직접 만든 아로마 비누를 선물했고, 강수지에게는 팬 답게 꽃을 줘 강수지를 행복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박혜경은 소송으로 인해 지난 4년간 가수 활동을 할 수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