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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만남”…‘하룻밤만 재워줘’ 마르따, 빅뱅과 만났다
입력 2018-03-07 00:07 
‘하룻밤만 재워줘’ 마르따 빅뱅 사진=하룻밤만 재워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마르따 패밀리가 빅뱅과 만났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상민이 이탈리아에서 인연을 맺은 마르따 패밀리와 한국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빅뱅을 좋아하는 마르따 패밀리에 빅뱅 콘서트에 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여기에 빅뱅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마르따 패밀리는 갑작스러운 빅뱅의 등장에 깜짝 놀라 넋을 놓고 바라봤다.

마르따는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쉽게 말문을 열지 못했고, 빅뱅은 그런 마르따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어 용기를 낸 마르따가 빅뱅에게 다가가 악수를 건넸고, 멤버들은 포옹으로 화답했다. 또 마르따와 줄리아에게 빅뱅의 피규어, 승리의 식당 쿠폰, ‘IF YOU 데모 CD 등을 선물했다.

이에 마르따는 꿈속에 있는 것 같았어요. 실감이 안나고 꿈인지 생신지 모를 정도로 머릿속이 멍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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