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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호텔’ 김자인 “평소 차분한 성격, 남편 앞에선 애교쟁이”
입력 2018-03-06 23:36 
‘달팽이 호텔’ 김자인 사진=달팽이 호텔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달팽이 호텔 김자인 선수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달팽이 호텔에서는 클라이밍 세계 챔피언 김자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자인은 저희가 결혼한 지 2년이 지났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여행가거나 휴식을 취하질 못했다”며 ‘달팽이 호텔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기에 함께 하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또 김자인이 여행을 즐기는 동안 남편과 아낌없는 애정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자인은 평소에 차분하다는 애기를 많이 듣는데, 이상하게 남편 앞에서는 애교가 많아진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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