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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최명길, 박하나 왕빛나 만남 극도로 저지하려는 이유는? (종합)
입력 2018-03-06 21:36 
최명길 박하나 왕빛나=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방송화면
'인형의 집' 최명길은 박하나 왕빛나 만남을 저지하려 했고 유서진은 드디어 숨겨둔 아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6일 방송된 KBS2일일드라마 ‘인형의 집7회에서는 위기감을 느끼고 홍세연(박하나 분)을 유학 보내려고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영숙(최명길 분) 은경혜가 버린 약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은경혜는 약이라면 이제 질색이야, 모양 냄새 색깔 뭐 하나 마음에 드는 게 없어”라며 약을 끊었음을 알렸다. 이어 은경혜는 식사도 제대로 하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했다. 반면 은경혜 자리를 노리는 정신과 의사 김효정(유서진 분)은 그녀가 약을 끊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은경혜가 복용했던 약은 과다 복용할 경우 엄청난 광기가 폭발하는 신경약으로 은경혜 남편의 내연녀이자 은경혜 담당 의사 김효정이 은경혜를 파멸시키기 위해 처방했던 약이었다.

한편 금영숙은 은경혜와 만나는 것을 저지 하기 위해 홍세연 (박하나 분)을 데리고 유학원을 찾아갔다. 하지만 뻔히 집 사정을 아는 홍세연은 이런 금영숙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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