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미투 운동 지지 “장기적 플랜 원합니다…#with you”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옥빈이 미투 운동 지지 선언을 했다.

김옥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you 지지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미투 운동이 단발성 이슈와 처벌로 끝나는 게 아닌, 예방과 교육으로 이어지는 장기적인 플랜을 원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미투 운동에 대한 지지 의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미투(Me Too) 문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미투 운동은 문화계, 연예계를 비롯해 정치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미투 운동은 SNS에 ‘나도 피해자(me too)라며 자신이 겪은 성범죄를 고백하고 그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