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결혼식 꼴불견 1위 '밥 찾는 하객'
입력 2008-05-13 16:10  | 수정 2008-05-13 16:10
결혼을 앞둔 미혼남녀들은 결혼식장에서 가장 꼴불견은 식이 끝나기도 전에 식사부터 하려는 하객을 1위로 꼽았습니다.
결혼정보회사 올리브메이트는 최근 회원 564명을 대상으로 '결혼식에서 가장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장면'을 설문한 결과 가장 많은 48%가 식사부터 챙기는 하객을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랑,신부에게 지나친 애정표현이나 체력 테스트를 강요하거나 길고 지루한 주례를 하는 행위도 주요 꼴불견으로 올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