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어바니엘 염창역` 263실 롯데자산개발이 임대공급
입력 2018-03-06 17:44  | 수정 2018-03-06 20:38
롯데자산개발(대표 이광영)이 자체 임대주택 브랜드인 '어바니엘' 2호점을 서울 양천구 목2동 지하철 9호선 염창역 인근에서 선보인다.
롯데자산개발은 시행사 웨스트게이트와 마스터리스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 '어바니엘 염창역'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연면적 1만5000여 ㎡,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 263실로 구성된다. 공간 활용도를 높인 복층형 18실이 포함된다. 롯데자산개발이 입주 후 5년간 임대 운영·관리를 맡는다.
롯데자산개발은 어바니엘 염창역의 저층부(지하 1층~지상 3층) 상업시설 구성과 운영도 함께 진행한다.
[정순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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