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희선 "`나인룸`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tvN "편성 검토 중"
입력 2018-03-06 16: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희선이 '나인룸' 출연을 제안 받고 이를 검토 중이다.
김희선의 소속사는 6일 "김희선은 드라마 '나인룸'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나인룸'은 당초 tvN 새 수목드라마 알려졌으나 tvN 측은 "'나인룸' 편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나인룸'은 여자교도소 변호사 접견실 9호, 일명 나인룸(Room N9)에서 사형수와 영혼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희선은 35세의 변호사인 을지해이와 55세 사형수 장화사 1인 2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김희선은 현재 올리브 '토크몬'에 스페셜 MC로 출연 중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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