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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채연 “김수현·이홍기와 프로볼러 테스트, 볼링얘기만 해"
입력 2018-03-06 15:36 
‘1 대 100’ 채연. 제공|K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가수 채연이 배우 김수현과 프로 볼러 테스트를 같이 봤다고 밝혔다.
채연은 6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했다. 채연은 볼링 마니아신데 프로테스트는 누구랑 봤냐”는 MC 조충현의 질문에 내가 봤을 때는 배우 김수현씨랑 가수 이홍기씨랑 봤다”라고 말해 100인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채연은 테스트 볼 때 김수현씨와 어떤 말을 했냐”는 물음에 많은 분들이 볼링 치면 남자랑 뭐가 있을 거 같다고 질문하는데 그게 정말 볼링 얘기만 하지 사적인 얘기를 일절 하지 않는다”고 말해 진정한 볼링 마니아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1 대 100 또 다른 1인으로는 포지션 임재욱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했다. 두 사람이 5천만 원 상금의 주인공이 될 지는 6일 방송되는 ‘1 대 1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 대 100은 1 대 1이 아닌 1 대 100의 대결을 펼치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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