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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측 "4월 9일? 컴백 일정 조율 중"
입력 2018-03-06 15: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일정을 최종 조율 중이다.
6일 가요계 및 음반 유통업계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새 앨범은 오는 4월 9일 발매될 예정이다. 3월 보이그룹들의 잇딴 컴백에 뒤이어 흥행 홈런을 노린다.
다만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컴백 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앨범 형태도 논의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데뷔곡 '우아하게(OHH-AHH하게)' 역주행을 비롯해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로 연속 히트에 성공한 트와이스가 또 한 번 메가 히트에 성공할 지 주목된다.
4월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트와이스는 5월 18~20일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를 시작으로 두번째 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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