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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하우스’ 김어준, 노선영 단독 인터뷰…”’팀추월 논란’ 입 여나”
입력 2018-03-06 15:20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김어준, 노선영 선수. 사진|’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공식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김어준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국가대표 노선영 선수와 만났다.
5일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김어준과 노선영의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자 녹화 현장 실시간_jpg 단독 노선영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독한 대담. 노선수 똑똑함에 제작진 입덕 완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달 1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전에서 김보름과 박지우는 뒤처지던 노선영을 무시한 채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이후 노선영은 동료들과 떨어져 눈물을 흘렸고 김보름은 노선영에게 조소를 흘리는 듯한 인터뷰를 해 왕따 논란에 휩싸였다.
20일 백철기 스피드스케이팅 총감독과 김보름은 기자회견을 열어 당시 상황을 해명하고 인터뷰 태도에 대해 사과했지만 파장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당시 노선영은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노선영은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통해 당시 논란에 대해서 설명할 것으로 보이며, 그가 출연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오는 8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한 주간의 중요한 이슈를 제시하는 주간 시사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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