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보건설, `제주 연동 하우스디 어반` 9일 분양
입력 2018-03-06 15:09 
제주 연동 하우스디 어반 조감도 [사진제공 = 대보건설]

대보건설은 오는 9일 제주시 노형동 일대에 '제주 연동 하우스디 어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야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7층, 330실(전용 ▲27.36㎡ 60실 ▲27.72㎡ 105실 ▲30.21㎡ 30실 ▲39.16㎡ 15실 ▲39.23㎡ 120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주방·욕실·수납공간을 가운데 배치하고 침실과 거실을 분리한 스튜디오 설계와 2베이 구조 등으로 구성되며, 지상 1~2층에는 연면적 2238㎡ 규모의 상업시설도 들어선다.
사업지 인근에 제주국제공항과 노형로·도령로·신광로 등과 연결되는 삼무로가 있고, 이마트·롯데마트·바오젠거리·롯데시티호텔(면세점)·신라제주한라병원·제주특별자치도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배드민턴장·농구장··산책로 등이 들어선 2만2800㎡ 규모의 삼무공원도 가깝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자사가 제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오피스텔인 만큼 상품 차별화를 통해 거주자 및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보건설은 제주 모델하우스 외에 현장 방문이 어려운 예비 청약자들을 위한 홍보관을 서초동 뱅뱅사거리 인근에 마련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