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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블락비 박경, 멘사 시험문제 10초 안에 풀어
입력 2018-03-06 15:01 
'풍문쇼' 박경.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풍문쇼'에서 멘사 회원 박경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브레인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슬리피는 멘사가 뭐냐”라고 물었고 이에 패널들은 멘사라는 것이 라틴어 어원으로 둥근 탁자, 달 이런 뜻이 있다. 아이큐 지수가 높은 사람들이 가입하는 비영리 국제단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위 2%정도 된다. 매년 시험을 보고 전세계 파티도 열린다. 머리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연예부 기자는 멘사 출신 연예인이 있다. 연예인 최초는 류시현, 배우 하연주, 가수 블락비 박경, 아나운서 한준호가 있다. 특히 박경은 멘사 가입 문제를 한 문제당 10초 안에 풀어낸다”라고 말했다.

박경은 지난 2016년 멘사 테스트에 통과했다. 박경의 IQ는 당시 측정 가능 최대치인 156으로 나타났다.
한편 블락비 박경은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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