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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정유미 “‘윤식당’서 얻은 좋은 에너지로 열심히 연기할 것”
입력 2018-03-06 14:45 
‘라이브’ 정유미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김솔지 기자] ‘라이브 배우 정유미가 출연 중인 예능 ‘윤식당2를 언급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진행된 tvN ‘라이브 제작발표회에는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배종옥, 김규태 감독, 노희경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정유미는 ‘윤식당2와 ‘라이브의 편성이 몇 회 겹칠 거라 예상은 못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윤식당을 하면서 연기를 한 건 아니지만 몰입을 하고 조금 더 자연스럽고, 더 큰 자유로움을 얻었다. 드라마의 연기와 다르지만 예능에서 얻은 에너지로 드라마현장에서 집중할 수 있었다. 몰입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 정유미는 그 에너지로 작가님의 글을 잘 표현하고 싶은 욕심이 강해졌다”면서 부담감은 전혀 없다. 예능, 드라마 각자 위치에서 집중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라이브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오는 3월 10일 첫 방송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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