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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광수 “노희경 작가와 세 번째 작품, 영광+행복”
입력 2018-03-06 14:31 
‘라이브’ 이광수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김솔지 기자] ‘라이브 이광수가 노희경 작가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tvN ‘라이브 제작발표회에는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배종옥, 김규태 감독, 노희경 작가가 참석했다.

이광수는 노희경 작가의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에 이어 ‘라이브까지 세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에 대해 개인적으로 감사하다. 영광스럽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른 작품도 마찬가지지만 ‘라이브는 특히 더 잘 해내고 싶었다. 그래서 더 대본도 많이 보고 공부도 많이 하고 현장에서 그만큼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갈수록 비중이 커지고 있다는 말에 사실이다”라며 열심히 잘해서 그런 거 아닐까”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라이브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오는 3월 10일 첫 방송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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