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6일부터 청약 접수

대림산업은 6일 'e편한세상 보라매 2차'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접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대림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859세대 중 626세대(전용 ▲59㎡ 210세대 ▲84㎡ 416세)를 일반에 공급하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2040만원이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있고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도 신설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관한 모델하우스에는 5일 간 내방객 2만8000여명이 다녀갔다.
6일 특별공급 이후 7~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업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계약은 27~29일 실시한다. 입주 예정은 2020년 7월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