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리온, 비타민C 품은 `젤리데이 석류` 출시
입력 2018-03-06 09:47 
[사진제공:오리온]

오리온은 석류의 상큼한 맛과 쫀득한 식감을 갖추고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한 봉지에 넣은 '젤리데이 석류'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리온은 최근 성인을 타깃으로 한 기능성 젤리 시장이 확대되는 것에 착안해 젤리데이 석류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석류는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어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오리온은 기대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과 미용을 생각하며 간식 하나도 꼼꼼히 고르는 여성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석류를 젤리에 접목시켰다"며 "젤리데이가 20~30대 여성들의 '머스트 해브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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