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국방부, 남북 대화 관련 "조심스럽게 낙관…긴밀히 협력"
입력 2018-03-06 07:59 

미국 국방부 로버트 매닝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만찬과 면담을 진행한 것과 관련, "우리는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분명히 그 대화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매닝 대변인은 그러면서 "한미 동맹 안에서 한국 측 인사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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