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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 손승원에 “키스 한 번만 하자”
입력 2018-03-05 23: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이 감기에 걸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9회에서는 이준기(이이경 분)가 임상시험에 참여하려 했다.
이날 이준기는 봉두식(손승원 분)에게 일주일 200만원을 받는 임상시험에 대해 들었다. 그는 봉두식이 감기 환자만 할 수 있다던데”라고 말하자 감기에 걸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먼저 이준기가 택한 방법은 얼음물에 목욕하기였다. 이준기는 대야에 앉아 얼음을 채우고 추위에 떨었다. 이 방법이 통하지 않자 나시에 반바지만 입고 산책을 하기도 했다.

끝으로 이준기가 택한 방법은 봉두식과의 접촉이었다. 이준기는 봉두식이 먹던 사탕을 빨아 먹는가 하면 우리 키스 한 번만 하자”고 달려들어 경악을 자아냈다.
이에 봉두식은 미쳤냐”고 질색하며 이준기를 밀어냈다. 봉두식은 나 한 번도 안 해봤다고. 오지 말라고”라고 소리쳤지만 이준기는 괜찮아. 금방 끝나”라면서 봉두식을 따라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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