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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엘키X권은빈 “데뷔 2주년 축하 감사…더 열심히 할게요”
입력 2018-03-05 21:07 
CLC 엘키 권은빈 사진=씨엘씨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걸그룹 CLC 엘키와 권은빈이 자매 케미를 과시했다.

엘키는 5일 CLC(씨엘씨)의 공식 SNS에 멤버 권은빈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완벽 미모를 뽐냈다.

사진 속 엘키는 하얀 블라우스와 검정 치마를 입고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멤버 권은빈과 다정한 셀카를 공개하며 CLC의 자매 케미를 발산했다.

이어 엘키는 데뷔 2주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더 좋은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라며 자신의 데뷔 2주년 감사인사도 함께 전했다.


씨엘씨는 2015년 3월 19일 오승희,최유진, 장승연, SORN, 장예은 5인초로 데뷔해 이듬해인 2016년 2월 29일 엘키와 권은빈을 영입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월 22일 발매된 씨엘씨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는 Hip-hop, EDM, 댄스 위주의 구성으로 시크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에 집중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블랙 드레스'는 상대방을 유혹하려는 여자의 마음을 블랙 드레스라는 패션 아이템을 통해 재미있게 표현한 곡으로 묵직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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