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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3주 연속 TV화제성 1위 …’추리의 여왕’·’대군’ 4·8위 출발
입력 2018-03-05 16: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미스티'가 3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지켰다.
5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3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는 일주일간 전체 화제성 점수 중12.6%를 점유하며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미스티는 전주 대비 46%가 올라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기록했으며 김남주도 출연자 부문 1위를 계속 이어갔다.
2위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차지했으며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는 3위로 종영했다.
드라마TV 화제성 TOP 10. 제공|굿데이터코퍼레이션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유쾌하고 기분 좋은 드라마란 평가 속에 4위로, TV조선 주말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주연 윤시윤을 향한 뜨거운 팬심이 반영되며 8위로 시작했다. 동시에 시작된 새 주말드라마 SBS ‘착한마녀전과 MBC ‘데릴남편 오작두는 각각 11위와 14위로 방송 초반 낮은 화제성을 보였다.
그 밖에도 10위권 내에는 SBS 수목드라마 ‘리턴(5위), tvN 수목드라마 ‘마더(6위),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7위),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9위) 그리고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10위)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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