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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조원우 감독 `오늘은 여기까지` [MK포토]
입력 2018-03-05 16:08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천정환 기자] 5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7회 우천으로 종료됐다.

LG 류중일, 롯데 조원우 감독이 경기가 끝나고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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