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9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상금 1억8000만원 규모의 상반기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회 접수는 다음 달 15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별로 총 4개 리그(국내주식, 국내선물·옵션, 해외주식, 해외선물)에 중복 참할 수 있다. 국내주식리그는 1억리그, 3000리그, 100리그로 나뉘며, 해외주식리그는 글로벌주식과 차이나주식리그로 나뉜다.
국내주식 1억리그 1위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각 리그별로 10명까지 상금이 주어지기 때문에 입상기회가 늘어났다.
대회참가는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카이로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Stock)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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