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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종영’ 씨스타 출신 윤보라, 작별 인사...“화유기 빠빠”
입력 2018-03-05 13:20 
윤보라. 사진|윤보라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윤보라가 ‘화유기 종영 인사를 남겼다.
윤보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룡 #앨리스 #화유기 빠빠”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보라는 지난 4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 맡았던 톱스타 앨리스의 모습으로 화려한 의상을 입고 있다. 그는 ‘화유기를 떠나 보내는 듯 작별의 손키스 포즈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보라언니 너무 수고 많았어요!”,”화유기 끝나서 너무 아쉽네요”,”너무 슬펐어요ㅠㅠ 빨리 다음 작품에서 볼 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보라는 지난해 6월 씨스타 해체 이후 이승기가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옮긴 뒤 연기자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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