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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백’ 감독 “영화 흥행해 장가가고파”
입력 2018-03-05 11: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머니백 허준형 감독이 영화가 잘 돼 장가가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허준형 감독은 5일 오전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머니백(감독 허준형) 제작보고회에서 작품 연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막다른 길에 몰린 일곱 명의 사내가 같은 순간을 만나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를 통해 우리 현실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가 잘 돼서 장가를 가고 싶다”고 흥행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영화는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이 뺏고 달리고, 쫓기는 추격전이다. 오는 4월 개봉.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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