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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과 밥 한번" 장예원 누구?
입력 2018-03-05 11:04  | 수정 2018-03-05 12:04
장예원 아나운서. 사진|장예원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장예원 아나운서 측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과의 열애설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SBS 관계자는 5일 스타투데이에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확인해 본 결과, 두 사람은 밥만 한 번 먹은 사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윤성빈 소속사 측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터뷰 등을 통해 안면이 있었고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좀 더 가까워졌다. 하지만 교제하는 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예원과 윤성빈이 서울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게재됐다.

장예원이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에 올랐다.
장예원은 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아나운서로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3학년 재학 중 23세의 나이로 아나운서에 합격에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재학시절 교내 방송국에서 활동하며 방송인을 희망했으며 3년 동안 숙명여대 홍보모델로도 활동했다. 귀여운 미모에 눈웃음이 트레이드마크다.
‘모닝와이드, ‘SBS 스포츠뉴스, ‘SBS 8 뉴스 등을 진행한 그는 예능프로그램 ‘TV 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골!, ‘접속! 무비월드, ‘한밤의 TV연예와 SBS 파워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등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 중계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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