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F 질바이질스튜어트, 배우 조보아 모델 발탁
입력 2018-03-05 09:13 

LF는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브랜드 모델에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다양한 매력으로 20~30대 여성들에게 호감도가 높은 배우 조보아을 통해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다양한 라인업을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오는 봄·여름(S/S)시즌부터 '어디서나 어울리게(FIT EVERYWHERE)'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해 스니커즈와 로퍼류 등 슈즈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하나의 제품에 면접과 데이트 등 두 가지 이상의 TPO(Time,Place,Occasion)를 제시하는 룩북을 매달 공개해 '스타일 나침반'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임유미 LF 풋웨어리테일사업부 상무는 "일과 여가시간 그리고 자기관리를 위해 늘 바쁜 20·30대 젊은 여성을 겨냥해 활동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슈즈를 주력제품으로 내놓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전속모델 조보아 발탁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스니커즈와 로퍼 제품 구매하면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