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집사부일체` 사부님 위한 저녁식사, 양세형VS이승기 요리대결 승자는?
입력 2018-03-04 1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양세형과 이승기가 윤여정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요리대결을 했다
4일 오후 6시 30분 SBS에서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4명의 제자가 "저녁식사는 저희한테 맡겨 주세요. 사부님은 쉬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윤여정은 불안해 했지만 계획대로 뉴스를 시청했다.
양세형은 스테이크를 만들고, 이승기는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기로 했다. 양세형은 플레이팅부터 전문가의 모습을 뽐내며 이승기를 긴장하게 했다. 이승기는 파스타를 만들면서도 허당의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음식을 맛본 윤여정은 우선 이승기의 파스타를 먹어보고 "너무 짜다"고 말해 간에 자신을 보인 이승기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서 양세형의 안심스테이크를 먹은 윤여정은 멤버들의 "너무 질기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얘가 낫네"라고 말하며 양세형의 손을 들어줬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