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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강다니엘, 애교 폭발 ‘누나야’ 열창 후 ‘부끄러워’
입력 2018-03-04 18:08 
복면가왕 강다니엘 사진=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복면가왕 강다니엘이 극강 애교를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테리우스와 소공녀의 대결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테리우스는 개인기로 ‘오빠야의 애교 버전 ‘누나야를 선보였다.

김성주는 강다니엘에게 이 노래도 가능하냐”고 물었다.


강다니엘은 열심히 하겠다”면서 ‘누나야를 시작했다.

그는 율동과 함께 누나야 내가 딘따 좋아하는 따람이 생겨서 혼쟈 끙끙 앓다가 쥬거..”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에 패널들은 정말 잘한다”면서 역시 신인의 자세”라고 칭찬했다.

신봉선은 창피함은 있었을 수도 있지만, 더 많은 누나들의 마음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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