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하영이 박재현의 결혼을 축하했다.
3일 오전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서프라이즈의 어쩔수 없는 비주얼 담당 박재현 오빠와 그의 아름다운 반쪽의 결혼식이랍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재현과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출연 배우들이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이다.
이어 김하영은 오래오래 지지고 볶고 행복하세요. 예쁜 부부. 나만 빼고 다간다. ‘서프라이즈의 어쩔 수 없는 절세미녀 담당이 격하게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재현은 오늘(3일) 오후 3시 인천 부평 폴라리스웨딩홀 14층 그랜드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 한모 씨는 16세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6개월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한씨는 현재 2세를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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