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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상큼한 민낯 공개…“호비형 촬영장에서”
입력 2018-03-03 12:11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방탄소년단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셀카를 공개했다.

3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호비형 촬영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얼굴에 대고 있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민은 #JIMIN #jhope #HopeWorld #Daydream #백일몽”이라는 해시태그로 제이홉의 첫 믹스테잎 ‘Daydream(백일몽) 공개를 언급하며 응원, 남다른 의리를 선보였다.


제이홉의 첫 믹스테이프 ‘Hope World의 음원과 타이틀곡 ‘Daydream (백일몽)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Hope World는 제이홉 자체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제이홉이 그동안 느끼고 생각한 솔직한 감정들을 가감없이 담았다. 음악으로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은 제이홉의 진심과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제이홉의 믹스테이프는 ‘Hope World, ‘P.O.P (Piece Of Peace) pt.1, ‘Daydream (백일몽), ‘Base Line, ‘항상 (HANGSANG) Feat. Supreme Boi, ‘Airplane, ‘Blue Side(Outro) 까지 총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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