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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위의 하이에나’ 그레이, 2배 이상 커진 럭셔리 하우스 공개
입력 2018-03-03 10:12 
'건반위의 하이에나' 그레이 집.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가 고급스러워진 새집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건반위의 하이에나에서는 가수 그레이와 리듬파워(행주, 보이비, 지구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그레이는 리듬파워와 만나기 위해 세 사람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공개된 집은 지난해 파일럿 방송 당시 공개했던 집과 다른 집이었다. 넓은 거실과 주방은 물론 침실과 옷 방에 작업실까지 마련된 공간이었다. 그레이는 "내가 최근 이사했다. 예전 집과 비교해 2배 이상 큰 집으로 갔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건반위의 하이에나'에서 발매했던 곡이 성공해서, 영향을 받은 것이냐"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그레이는 "그런 것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건반위의 하이에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원차트 생존기를 그린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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