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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맛보기] ‘짤방공작소’ 양세형 VS 이원일, 맛 표현 빅매치 ‘침샘 자극’
입력 2018-03-03 09:55 
‘양세형의 짤방공작소’ 양세형, 이원일 사진=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
[MBN스타 신미래 기자] ‘양세형의 짤방공작소 양세형과 이원일 셰프의 맛 표현 빅매치가 펼쳐진다.

오는 4일 오후 4시에 방송될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는 SNS 상의 가장 핫한 떡볶이 맛집을 소개,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할 것을 예고했다.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의 코너 ‘먹스타그램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소개하며 차진 먹방과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맛집 소개로 재미와 꿀팁, 알찬 정보까지 안방극장에 꽉 찬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주의 메뉴는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을 손에 꼽는 게 빠르다는 전설의 간식메뉴 떡볶이. 현재 SNS에서 가장 많은 게시글 수를 자랑하는 전국 떡볶이 맛집 BEST 3를 엄선하여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이 폭풍 상승하고 있다.

양세형과 이원일 셰프는 엄선한 맛집에서 공수해온 메뉴를 정신없이 흡입하며 식사인지 방송인지 구분되지 않을 정도의 먹방을 펼친다고. 더불어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 선물에 눈이 먼 두 사람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맛 표현 배틀을 선보인다고 전해 빅재미를 꽉 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원일 셰프의 눈 깜짝할 새 치고 들어오는 선빵과 양세형의 빈틈없는 속사포 맛 표현이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에 어떤 선물이기에 두 사람이 이렇게까지 불꽃 튀는 대결을 선보였을지,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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