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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이병재, 팀내 대결서 현재 1위…김하온은?
입력 2018-03-03 00:52 
김하온 이병재=엠넷 고등래퍼2 방송화면
'고등래퍼2' 이병재가 김하온 팀 1위에 올랐다.

2일 오후 방송된 엠넷 '고등래퍼2' 2회에선 학년별 싸이퍼를 마치고 1위 래퍼들이 팀원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하온은 이병재를 팀 원으로 선택했다. 김하온은 "(이병재는)바이브가 좋다. 나를 싫어할 수도 있지만 좀 더 가깝게 지내보자"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등학교 2학년 싸이퍼 미션 1등 김하온은 이병재를 팀원으로 선택했다. 김하온은 "이병재는 바이브가 좋다. 나를 싫어할 수도 있지만 좀 더 가깝게 지내보자"라고 말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하온은 "이병재가 저희 팀의 최종병기라고 생각한다"며 이병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병재 역시 "김하온과 곡 작업을 같이 한번 해보고싶다"고 말했다.

이후 '고등래퍼2' 팀 대표 결정전에서 이병재는 서울대 누나를 둔 자퇴생의 심경을 솔직하게 표현해 깊은 울림을 줬다. 결국 이병재가 김하온팀의 1위에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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