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연경 중국어 실력에 웃음 빵 “현지인 같아”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가 김연경의 중국어 실력에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의 상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연경은 통역매니저에게 중국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중국에서는 영어를 할 수 있는 분들이 많지는 않으니까 간단한 대화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할 거 같아서 배우게 됐다”라고 말했다.

통역매니저는 싸다” 할인해 달라” 이거 얼마에요?” 등의 생활에서 필요한 중국어를 알려주었다.

김연경은 이를 적극적으로 따라하며 복습에 나섰다. 이를 모니터하던 전현무는 현지인 같다”며 빵 터졌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