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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이경규X성규, 토마토라면·미역라면 도전…희비교차
입력 2018-03-02 22:59 
발칙한동거 이경규 성규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발칙한 동거에서 이경규와 성규가 토마토라면과 미역라면 만들기에 도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에서는 이경규와 성규가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성규는 이경규에게 역대급 라면 레시피를 개발해 같이 사업을 하자며 당찬 야망을 보였다. 이에 ‘뀨브로가 둘만의 특별한 라면 만들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이 만든 라면은 토마토라면과 미역라면. 드디어 시식을 하게 된 이경규는 토마토라면을, 성규는 미역라면을 먼저 맛봤다.

두 사람은 입맛에 맞는 듯 감탄사를 연발하며 라면 먹방을 시작했다. 이때 성규는 토마토라면을 한 번 맛보고 나서는 다시는 손을 대지 않으려 했다.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경규는 토마토라면은 토마토소스를 넣는 바람에 실패했다”라고 인정했다. 성규 역시 소스를 뺐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라며 라면CF가 들어오면 당연 찍을 거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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