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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윤식당’ 퇴근 후 너덜너덜 “내 무릎 싸게 내준 느낌”
입력 2018-03-02 22:13 
윤식당2 박서준 사진=윤식당2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윤식당2에서 박서준이 재치 있는 퇴근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퇴근에 나선 윤식당 식구들은 오랜만에 회식을 하기 위해 가라치코 핫플레이스 피자집으로 이동했다.

고강도 노동으로 무거워진 발걸음에 윤여정은 60인분을 너랑 나랑 한 거다. 이게 말이 되냐”라며 하루를 정리했다.

터덜터덜 걷던 박서준도 오늘도 누가 내 무릎을 빌려간 것 같다. 싸게 내준 느낌”이라며 웃었다.

윤식당 식구들은 주말 저녁에만 여는 식당에 도착했다. 이들은 직원이 추천해준 피자와 와인으로 배를 채웠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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