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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이서진·박서준, 나이프 실종에도 당황無…환상의 서빙 듀오
입력 2018-03-02 22:04 
윤식당2 이서진 박서준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윤식당2에서 이서진과 박서준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보르하 친구들은 윤식당을 찾았다. 이들은 잡채부터 김치전, 갈비, 비빔밥 등을 주문해 다양하게 맛봤다.

보르하 친구들은 음식이 나올 때마다 맛있다” 이거 진짜 괜찮네” 등을 말하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갈비가 나갈 차례. 이때 이서진과 박서준은 나이프를 모두 사용한 것을 알고 당황했다.

그러나 이내 사용 가능한 나이프를 찾아 깨끗이 세척해 보르하 친구들에게 서빙했다.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능숙하게 서빙을 완료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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