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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한상진, 왕빛나 보다 더 악랄했다…망가질수록 회심 미소 (종합)
입력 2018-03-02 21:11 
왕빛나 박하나 한상진=KBS2 인형의 집 방송화면
한상진이 왕빛나 보다 더 악랄함을 내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5회에서는 은경혜(왕빛나 분)의 남편 장명환(한상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명환은 아내 은경혜가 여전히 분노 조절을 못하며 또 문제를 일으키자 걱정 보다는 훨씬 더 좋아졌다. 이에 은회장에게 은경혜를 하와이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은회장이 딸의 충격적인 일로 쓰러질 날만 기대하고 있던 것.

또한 그는 부 사장 퇴임이 진행되면서 자신은 더 유리한 지위가 되자 의기양양했다.

결국 은경혜 이름이 끝내 증권가 정보지에 실리며 구설수에 휩싸였고 홍세연(박하나 분)도 이번 소동이 소문이 퍼지면서 예약이 끊기며 위기에 처했다.

한편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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