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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범진, ‘대군’ 출연 확정…사극 첫 도전장(공식)
입력 2018-03-02 20:38 
김범진 대군 출연 사진=윌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예 김범진이 TV조선 핏빛로맨스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연출 김정민/극본 조현경)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두 왕자와 한 여자를 둘러싼 뜨거운 욕망과 순정을 담은 핏빛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로 KBS2 드라마 ‘공주의 남자, ‘조선총잡이의 김정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JTBC ‘하녀들의 조현경 작가가 집필한다.

특히 배우 주상욱, 윤시윤, 진세연, 류효영 등 쟁쟁한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더욱더 화제를 모았다.

​극 중 김범진은 진양대군(주상욱 분)의 호위무사이자, 충성심 투철한 포커페이스 조선 몸짱 ‘어을운 역을 맡았다.

김범진이 맡은 어을운은 어린 시절부터 진양을 모셨던 충복인 어을운은 궂은일을 도맡아 처리하며 스스로 전방위 해결사까지 자처하는 충성심 높은 캐릭터로, 옥살이도 마다하지 않고 여차하면 목숨까지 내놓을 정도로 강한 의리와 남자다움을 보이는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오는 3일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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