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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다해 "복귀 소감…작년보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 [동영상]
입력 2018-03-02 16:57 
"착한마녀전" 류수영, 이다해
[MBN스타 민진경 기자] '착한마녀전'의 류수영과 이다해가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다해, 류수영, 안우연, 배수빈, 윤세아, AOA 혜정, 라붐 솔빈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류수영은 "다행히 아이가 7개월이 지나서 아빠를 알아보기 시작해서 부담이 줄었다. 출근할때 기쁘게 출근해서 작년과는 다른 기분이다.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작년보다 더 많이 생긴 것 같다"고 드라마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다해는 4년만의 드라마로 컴백한 소감으로 "중국 작품을 2편을 하고 왔다. 횟수로 4년만에 한국 작품을 했다고 들었다. 물론, 한국 작품은 늘 하고 싶었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고 부담이 있었다. 많은 고민과 미팅 끝에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 생활극으로 오는 3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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