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 5일 본회의 소집 공고…공직선거법 처리될 듯
입력 2018-03-02 16:41 

정세균 국회의장은 오는 5일 오후 4시 임시회를 소집한다고 2일 공고했다. 국회는 공고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 외 255인으로부터 집회 요구서가 제출됐다"고 밝혔다.
여야는 이날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공직선거법 개정안 의결을 시도할 계획이다. 이 개정안은 '6·13 지방선거' 선거구획정이 핵심 내용이다. 여야는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이 개정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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