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직장인 15% "부부간 수입차로 스트레스"
입력 2008-05-13 09:00  | 수정 2008-05-13 09:00
맞벌이 직장인 중 일부는 서로간 수입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크루트에 따르면 리서치 전문기관인 엠브레인과 함께 맞벌이 직장인 5백여명 중 부부간 수입차가 나는 490여명에게 '수입차로 인한 불만이나 스트레스가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15%가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남편의 '돈벌이'가 시원찮은 경우 남자나 여자 모두 스트레스를 받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이들 맞벌이 직장인 중 13%는 '수입차로 인해 갈등까지 겪어본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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