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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상주 상무, 2018시즌 새 유니폼 공개
입력 2018-03-02 15:10 
사진=상주 상무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1(클래식)의 상주 상무가 새 유니폼 ‘REAL SOLDIER 시즌 4를 공개했다.
상주의 새 유니폼은 팀 고유 무늬인 밀리터리를 계승하고 디자인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상주시의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을 바탕으로 승리에 대한 갈망을 표출하는 동시에 국군체육부대의 상징색인 검정색을 브이넥 카라와 바지에 넣어 ‘강인함을 더했다.
원정 유니폼에는 흰색과 붉은색의 조화로 심플한 디자인 속에 부드러움과 강렬한 열정이 균형 있게 잘 배합했다.
새 유니폼은 중량 yd당 180g의 초경량으로 제작됐으며 쿨온사 흡습속건, 방오 등의 기능을 갖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상위 스플릿 진입을 목표로 하는 상주는 오는 4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를 상대로 2018시즌 K리그1 첫 경기를 치른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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