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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신곡 ‘백일몽’ 극찬…“기가 막히네”
입력 2018-03-02 11:56 
방탄소년단 제이홉 신곡 ‘백일몽’ 화면 캡처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제이홉의 첫 믹스 테이프 ‘Hope World을 극찬했다.

2일 방탄소년단 진은 공식 SNS에 캬 기가막히네 제이홉 멋있어 ㅠㅠㅠㅠ 근데 저 음식보고 진짜냐고 물어봤었지 내가 신기하더라 -ji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이홉의 첫 믹스테이프 ‘Hope World의 음원과 타이틀곡 ‘Daydream(백일몽)의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본이다.

진은 제이홉 앞에 놓인 음식 소품을 보고 감상평을 내놓으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첫 믹스테이프 ‘Hope World의 음원과 타이틀곡 ‘Daydream (백일몽)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Hope World는 제이홉 자체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앨범으로, 제이홉이 그동안 느끼고 생각한 솔직한 감정들을 가감없이 담았다. 음악으로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은 제이홉의 진심과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제이홉의 믹스테이프는 ‘Hope World, ‘P.O.P (Piece Of Peace) pt.1, ‘Daydream (백일몽), ‘Base Line, ‘항상 (HANGSANG) Feat. Supreme Boi, ‘Airplane, ‘Blue Side(Outro) 까지 총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Daydream (백일몽)은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아닌 평범한 ‘정호석으로 돌아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경험하고 싶은 여러 꿈들을 상상해 표현했다.

‘Daydream (백일몽) 뮤직비디오는 이런 제이홉의 꿈을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배경을 합성한 기법을 활용해 판타지한 느낌으로 만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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