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문 대통령 "현장에서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기념식"
입력 2018-03-02 11:22  | 수정 2018-03-02 13:48
제99주년 3·1절 기념식은 서울 세종문화회관이 아닌 처음으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박제화된 기념식이 아니라 독립운동의 현장에서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기념식을 하고자 우리는 이 자리에 모였다”며 기념사에서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강점당한 우리 땅이다" 이어 "전쟁 시기에서 있었던 반인륜적 인권범죄 행위는 '끝났다'는 말로 덮어지지 않는다"고 독도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일본의 과거사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