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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4년 만에 한국 개최
입력 2018-03-02 10:40 
사진=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홈페이지
[매경닷컴 MK스포츠 손현지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4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세계 최고 인기 e스포츠 행사라고 해도 과언이 나닌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 올해 한국에서 개최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한 라이엇 게임즈는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롤드컵이 개최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4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롤드컵 결승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유료 관객 총 4만 여명을 모으며 게임계에 한 획을 그었기 때문에 올해 개최될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또한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총 7회 진행 된 롤드컵에서 5번이나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e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준 바가 있다.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롤드컵에서는 삼성 갤럭시가 SK텔레콤 T1과 대결에서 승리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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