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소율, 김지철 사로잡은 `깜짝` 볼륨몸매
입력 2018-03-02 1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신소율(33)이 김지철(30)과 열애를 인정하며 또 한 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2일 신소율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신소율에게 확인한 결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며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김지철은 뮤지컬 팬들 사이에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믿보배'로 불리는 배우. 신소율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과 당당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귀여운 눈웃음이 매력인 신소율은 반전몸매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지난 2010년 S:Tyle과 함께한 란제리 화보에서 당시 '제2의 신민아'로 불리며 떠오르는 루키였던 신소율은 러블리한 매력 안에 감춰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신소율은 화보에서 수줍은 듯 고개 숙여 미소짓는가 하면 군살하나 없는 가냘픈 체형에도 볼륨감 넘치는 명품 몸매를 드러내며 고혹적 눈빛을 발산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신소율은 현재 방송중인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안순진(김선아 분)의 여동생 안희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S:Tyle[ⓒ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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